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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관리 기본사항 및 털유형에 따른 꿀팁 그리고 애견 미용시 알아두면 좋은 전문용어에 대한 정리

by smijstory 2025. 6. 10.

 

 

 

애견 기본 관리사항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브러싱: 사랑하는 반려견은 정기적으로 브러싱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러싱을 통해 텔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떨어진 털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긴털을 가진 종은 더 자주 브러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권장하는 횟수는 주 2~3회 정도이며 다양한 빗들이 있어 모질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실 권장드립니다. 미용실 방문: 털이 길거나 소홀한 관리로 인해 털이 엉켰을 때는 애견미용샵을 방문하여 전문가에게 털을 관리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로 인해 털의 모양을 유지하고 모질 관리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욕:주기적으로 목욕을 하여야 털의 더러움과 냄새를 없앨 수 있으며 모질에 맞는 다양한 샴푸들이 있으니 반려견에 맞는 제품을 사용합니다. 귀와 발톱관리 : 귀 주위의 털은 귀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깨끗이 관리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부분은 손으로도 털을 제거할 수 있고 이어 클리너. 이어 파우더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정리해 줍니다. 발톱은 너무 길어지지 않게 주기적으로 깎아주고 혈관이 다치치 않게 조심하며 피가 났을 때는 지혈제를 이용해 응급처치를 해줍니다. 발톱 사이의 털도 미끄러울 수 있으니 잘라주는 것도 보행에 도움이 됩니다. 이빨관리: 이빨을 닦아주는 것은 애견의 구강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돕니다. 애견 전용칫솔을 사용하여 이빨을 깨끗이 닦아주세요. 건강관리:털을 브러싱 할 때 피부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며 발진, 붓기,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있다면 수의사에게 상담받도록 합니다. 적절한 영양공급: 올바른 영양 공급은 피부와 털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영양 균형이 맞는 사료를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 영양 보조제를 투여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고려사항:애견의 털 관리에는 털의 유형, 길이, 특성에 따라 적절한 관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정 종에 따라 털이 특이한 성질을 가질 수 있으므로 그에 맞는 관리 방법을 접목시켜야 합니다.

 

털 유형에 따른 꿀팁?

긴털을 가진 견종: 대표적으로 말티즈,시츄,포메라이안 등이 있으며 긴털을 가진 수시로 빗질관리와 정기적인 전문 미용이 필요합니다. 머리, 귀, 다리, 그리고 꼬리 부분은 더욱 주의 깊게 다뤄져야 합니다. 특히 머리에는 가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부드러운 빗을 사용하여 미용사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짧은 털을 가진 애견 :대표 견종으로는 비글, 프렌치불도그, 치와와, 보스턴 테리어 등이 있으며 장모종에 비해 적은 미용이 필요하지만 정기적인 빗질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짧은 털도 틈새에서 먼지나 털뭉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분적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여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곱슬 털을 가진 견종: 대표 견종으로는 푸들 비숑 말티푸가 있으며 곱실거리는 털의 특성상 수시로 브러싱 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적절한 샴푸를 사용하여 털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다양한 미용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므로 미용사의 도움을 받아 개성 있게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털의 유형에 따라 빗질의 빈도는 다를 수 있으나 최소 주 1회는 빗질을 해주는 것이 피부질환, 털 단절 및 털 뭉침 예방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빗질을 하면서 피부를 자극해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므로 건강까지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애견의 털 관리는 반려동물의 행복과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털 유형에 맞는 빗질로 정기적으로 관리해주세요.

 

애견 미용 시 알아두면 좋은 전문용어

 

애견미용은 전문적인 분야로 다양한 용어와 기술이 사용됩니다. 오늘은 일반인들도 알아두면 유용한 미용 용어들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캔들링(candling) 강아지의 귀 속에서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입니다. 캔들링은 귀속의 상태를 확인하고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 스트리핑(stripping) 특히 와이어폭스테리어와 같은 일부 견종에서 사용되는 털을 뽑아내는 기술입니다. 특정 부위에서 털을 특정 각도로  뽑아내어 견종 표준에 맞게 털의 모양을 유지합니다. 투스 트리밍(tooth trimming) 어떤 애완동물에서는 이빨의 길이를 조절하거나 모양을 바꾸기 위해 사용됩니다. 특히 일부 견종에서는 입술 주위의 털을 자르는 것이 포항 될 수 있습니다. 폴리싱(polishing) 애견의 이빨에 특수한 칫솔이나 연마 툴을 사용하여 플라그를 제거하고 이빨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과정입니다. 컷다운(cut down) 일부 견종에서는 특히 여름에 털을 짧게 다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견종이 더 시원하게 느끼도록 하고 더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피니싱 (finishing) 전체 미용 과정이 끝난 후 견종의 특성에 맞게 스타일을 완성하는 단계입니다. 미용사는 털의 길이, 형태, 모양 등을 평가하고 보정합니다. 하이드로 미용 ( hydro grooming) 물을 사용하여요 미용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특히 물에 적합한 특수한 샴푸를 사용하여 샤워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애견 미용 시 사용되는 용어의 일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전문적인 미용 프로세스에는 더 다양한 용어와 기술이 포함됩니다. 다음 편에는 더 자주 사용되는 애견 미용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